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성시대/문제점 및 비판 (문단 편집) ==== 과잉된 피해의식과 뇌내망상 ==== 페미니즘의 정의에 대해선 많은 이견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수용되는 정의는 '''여성 억압의 원인을 기술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페미니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원인'''의 파악과 '''해결책'''이다. 사회 내 각 현상에 페미니즘을 과도하게 대입하여 갈등과 피해 의식을 부추기는 것은 올바른 페미니즘이 아니라는 얘기다. 그러나 [[여성시대]] 카페는 사회에서 자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 사건이 터지거나 본인들이 기분 나빠할 만한 발언을 발견하면 이를 '''여성에 대한 차별과 억압'''에 연결한다. 그 결과 여성시대 카페 내에는 '''[[남성]]이라는 사회적 성에 대한 전반적인 혐오'''를 나타내게 되었으며 '''남성들의 행위에 대해 매우 강한 피해 의식'''을 지니게 되었다. 이들이 본인들의 잘못에 대해 지적하는 이들을 여성혐오자 취급을 하고 [[여성시대/사건 사고#s-3.1.1.3|작품 성향 내에서는 별 것 아닌 수준의 폭력이 등장하는 만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이러한 피해 의식에서 발생한다. 피해 의식에 사로잡힌 사람은 [[편집증]] 등의 정신 질환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게 되는데, 자신의 주변에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경우 이것의 경과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이 그렇다고 믿고 있는 방향으로 사고가 경직되며 원인과 결과를 정반대로 뒤바꾸고는 그것이 사실이라 믿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여성시대 고발 대란]]의 경우 원인은 분명 [[여성시대]] 회원 '''본인들이 저지른 잘못'''이며 이것의 결과가 그들에 대한 비판과 혐오로 나타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사회와 대한민국 인터넷 상에 만연한 여성 혐오와 여성 혐오 커뮤니티들의 공격에 의한 것이며, 본인들의 잘못으로 비치는 부분은 이에 대한 반발에 대해 여성 혐오자들이 악의적인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다."'''라고 억지주장을 한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840796&s_no=840796&page=1|링크]] 그러나, 이는 여러 증거들에 비추어 볼 때 분명 선후 관계가 잘못되어 있다. 저 글에서 주장하듯이 여성들을 비하하는 일부 커뮤니티가 이 사건에 개입한 정황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는 그들이 오랫동안 가져온 '''여성에 대한 공공연한 억압을 향한 집착'''과 '''그들의 행동에 대한 현재의 비난의 여론'''이 합쳐져서 이들의 정신적 [[방어기제]]를 작동시켰으며, '''원하는 방향으로 기억의 왜곡'''마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심리기제의 강력함은 심지어 사과문을 작성하는 중에도 [[https://archive.is/qhDR0|남 탓]]을 삽입하면서 '''"그런데요, 당신들도 좀 성의를 보여야 되는 거 아냐? 기다려 보겠어요"'''로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사과를 마쳤다. 그리고 (내가 사과까지 해야 할 정도로 과했던) 상대의 사과를 기다릴 차례다"같이 '''"자, 내가 사과했으니까 이제 너도 나한테 사과해라."'''라고 배짱을 부리는 심리로 전환되는 것을 보면 극명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47578&page=1&exception_mode=recommend|1]] [[https://archive.is/WQ0RE|백업 1]] 이러한 패턴을 따르게 되면 본인의 심리적 정당화는 거의 무적의 수준에 다다르게 된다. 본인이 실제 아무리 큰 잘못을 했더라도 그것을 인정하게 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고 납득하게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해명 글을 작성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속죄를 종료했다고 정신승리를 느끼게 된다. 동시에 피해자에게 받아야 할 것이 남았다는 대차의식이 생김은 덤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